"모든 것이 사치" 뫼니에, PSG 허세 파티문화 저격

[BO]스포츠 0 2034 0


지난 6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토마스 뫼니에(29)가 전 동료들을 저격했다.
영국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뫼니에가 PSG 선수들의 호화 파티문화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뫼니에는 벨기에 언론 RTBF와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했던 몇몇 파티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내가 벨기에에서 뛸 때는 그저 술집에서 다트나 당구를 치고 놀았는데 프랑스에서는 호화 궁전을 빌렸고 수백 명이 파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실제 네이마르(28)는 매년 자신의 생일마다 팀 동료들을 성대하게 초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지 언론까지도 선수들이 파티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기도 한다.

뫼니에는 "물론 그들은 축구선수 이상의 스타들이다. 지금 떠올려보면 즐거운 시간이긴 했지만 모든 것이 사치스러웠다. 어떤 동료는 '너 나 봤니?'라고 매번 물었다"고 덧붙였다. 어떤 선수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의 유명세를 뫼니에에게 직접 확인하려는 발언으로 보인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타율 0.274' 오타니 1안타 1…

2018.07.11
Hot
[ 스포츠뉴스 ]

개막 11연패 현대건설… 10년 전 …

2018.12.03
Hot
[ 스포츠뉴스 ]

'수비 리그 18위' 커리 "…

2019.01.08
Hot
[ 스포츠뉴스 ]

'신의 품격' 메시의 존중, …

2020.02.21
Hot
[ 스포츠뉴스 ]

아스널 2020~2021시즌 유니폼 …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은퇴' 전태풍, 그의 인생 2막이 …

2020.03.27
Hot
[ 스포츠뉴스 ]

‘2주 격리 직격탄’ LG, 윌슨-켈…

2020.04.23
Hot
[ 스포츠뉴스 ]

[O!SPORTS] U-20월드컵 준…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