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찬 비+폭우 예보… KIA-한화전 열릴 수 있을까

[BO]스포츠 0 1795 0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23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8차전이 비로 취소될 위기다.


2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대전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 2시 20분 기준 이글스파크에도 많은 비가 쏟아붓는 중.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글스파크는 경기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간당 20~39mm의 더 강한 비가 예보돼 있다. 한화 역시 전날(22일) 경기 후 비예보에 대비해 방수포를 깔아뒀지만 이미 외야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이번 시리즈는 KIA가 21일 10-2, 22일 2-1 승리를 거둬 이미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태다. 한화는 지난 16일 kt전부터 6연패에 빠져 있다. 23일 KIA는 애런 브룩스가, 한화는 채드 벨이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만약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 일정은 10월 이후 재편성된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오승환, NYY전 2이닝 무실점...…

2018.07.09
Hot
[ 스포츠뉴스 ]

아가메즈의 쓴소리 "동료들,…

2018.12.21
Hot
[ 스포츠뉴스 ]

기복 줄이기 나선 KB손해보험, 4R…

2019.01.02
Hot
[ 스포츠뉴스 ]

염경엽 작심 발언 "144경…

2020.04.21
Hot
[ 스포츠뉴스 ]

"페르난데스, 요즘 미드필더…

2020.04.23
Hot
[ 스포츠뉴스 ]

'전국 비' 미리 방수포 친 잠실, …

2020.05.15
Hot
[ 스포츠뉴스 ]

CLE 드실즈 "신인 시절 …

2020.06.12
Hot
[ 스포츠뉴스 ]

"포르투, 한국 판 다이크 …

2020.06.15
Hot
[ 스포츠뉴스 ]

경주시, 코로나19 확산에 각종 초·…

2020.07.03
Hot
[ 스포츠뉴스 ]

다저스, 예비 FA 베츠와 깜짝 장기…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