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에 물병 걷어차기까지…'오늘 최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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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메시의 라이벌 호날두는 오늘 침묵했습니다.

유벤투스도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두 싸움에 갈 길 바쁜 유벤투스.

전반 3분 피오렌티나의 역습 한 방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콰드라도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피를로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다닐루를 투입했고,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램지는 물병을 걷어차며 분위기는 최악이 됐습니다.

결국 유벤투스는 하위권팀에 3대0으로 완패하면서 4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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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제주스의 선제골로 앞서간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라카제트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후반 9분, 마레즈의 강력한 왼발 프리킥을 상대 골키퍼가 놓친 덕에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후 포든과 라포르테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맨체스터시티는 대회 4년 연속 우승을 향해 한 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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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세로 예년보다 두 달이 늦어진 NBA개막전.

18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온 듀란트에게 부상 공백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유있는 석점 슛에…골밑을 파고드는 과감한 플레이.

그리고 화끈한 원핸드 덩크까지.

친정팀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 22득점을 꽂으며 화끈한 브루클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어빙의 26득점 활약을 보탠 브루클린이 개막전에서 무려 26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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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농구에서는 이현중이 개인 최다 타이인 23점을 기록했습니다.

장기인 3점슛 4개 가운데 3개를 적중시키는 등 팀내 최다 득점으로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박병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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