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고민’ KT, ‘데뷔전 부상’ 무디 대신해 깁슨 영입

[BO]엠비 0 1431 0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선수들 줄부상에 신음 중인 부산 KT가 다시 외국인선수를 교체했다.

KT는 27일 최근 부상을 당한 스테판 무디를 대신해 쉐인 깁슨(28)을 영입했다. 깁슨은 29일 신장측정을 완료한 뒤 정식 등록될 예정이다.

KT로서는 예상 밖 교체변수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데이비드 로건 대신 영입한 무디가 데뷔전인 지난 22일 원주 DB전서 발목을 다치고 만 것. 무디는 8주 진단을 받았고 결국 구단도 교체카드를 꺼내들 수밖에 없었다.  


 


잘 나가던 로건의 부상발목, 대체외인의 데뷔전 부상 불상사. 여기에 허훈 등 국내선수들도 부상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KT로서는 양궁농구를 앞세우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전력불안함도 높아졌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크라우치 냉정 분석 "베일에…

2020.12.08
Hot
[ 스포츠뉴스 ]

전반기 2위 한화, PS 보증 수표 …

2018.07.12
Hot
[ 스포츠뉴스 ]

ATL, BAL서 브래드 브락 영입.…

2018.07.30
Hot
[ 스포츠뉴스 ]

"내가 2순위라니…한화 가서…

2024.01.24
Hot
[ 스포츠뉴스 ]

KGC '윙크요정' 고민지 "…

2020.03.23
Hot
[ 스포츠뉴스 ]

댄토니 감독, 휴스턴과 작별…NBA …

2020.09.16
Hot
[ 스포츠뉴스 ]

'930억 레알 먹튀 맞아?'...요…

2021.01.18
Hot
[ 스포츠뉴스 ]

"롯데 선수들, 허튼 짓하다…

2023.10.23
Hot
[ 스포츠뉴스 ]

사우디, '2명 퇴장' 키르기스스탄 …

2024.01.22
Hot
[ 스포츠뉴스 ]

[SPO 이슈] 올해 외국인 퇴출 1…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