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2120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쿨한 로맥 "캐나다보다 한국…

2020.03.23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EPL 전체 19위…"…

2020.07.27
Hot
[ 스포츠뉴스 ]

'10G .412' 리드오프 본색 최…

2020.09.08
Hot
[ 스포츠뉴스 ]

MVP 스가노, 왜 ML행을 여전히 …

2020.12.18
Hot
[ 스포츠뉴스 ]

[취재파일] PBA 출범 2년 만에 …

2021.01.06
Hot
[ 스포츠뉴스 ]

‘시즌 100승’ LAD, NLDS …

2023.10.12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이기면 손해?' 잉글랜드…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