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1447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공격 1위 싹쓸이' 넥센의 8월, …

2018.08.17
Hot
[ 스포츠뉴스 ]

루카쿠가 동료 일침 "나이 …

2018.11.23
Hot
[ 스포츠뉴스 ]

수아레스, 라우타로에 조언 "…

2020.05.21
Hot
[ 스포츠뉴스 ]

'술 취했나' 中 전 국대의 자신감,…

2023.11.21
Hot
[ 스포츠뉴스 ]

'킹'제임스, 코비 추모 유니폼 '블…

2020.08.25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의 바람 "딱 5분 주…

2021.01.13
Hot
[ 스포츠뉴스 ]

4년 40억원→6년 124억. 최고 …

2023.09.01
Hot
[ 스포츠뉴스 ]

"악몽 같은 기억"…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