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팬들 “괴물 김민재, 어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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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중허 궈안)가 이탈리아 축구팬을 사로잡았다.

김민재 SNS에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SS라치오 팬들이 몰려와 이적을 요청하는 댓글을 쓰고 있다.

라치오 팬덤은 “라치오로 오세요” “라치오로 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괴물이여 라치오로 어서 오라” 등 메시지를 김민재 SNS 게시물에 남기는 중이다.


중국 ‘티탄저우바오’는 9월12일 “라치오가 김민재 영입 경쟁 선두다. 베이징이 기대하는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0억 원)에 근접한 제안을 했다. 선수 에이전트와 라치오·베이징이 몇가지 세부 사항에 대한 3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성사가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보도했다.
이탈리아 ‘일메사제로’는 15일(한국시간) “라치오는 지난 5월 ‘기본 이적료 1200만 유로(168억 원)+옵션 300만 유로(42억 원)’를 베이징에 제의했다. 이를 토대로 협상이 구체화할 수 있다. 김민재가 라치오에 입단하려면 베이징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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