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왼쪽 팔꿈치 염좌 전력 이탈...김동엽 타격 재조정 1군 말소 [오!쎈 창원]

[BO]스포츠 0 3091 0



[OSEN=창원, 손찬익 기자] 삼성이 22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개편했다. 백정현(투수)과 김동엽(외야수)을 말소하고 원태인(투수)과 송준석(외야수)을 등록했다. 

허삼영 감독은 22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백정현은 정밀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염좌 진단으로 2주간 회복 시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들어 피홈런이 유난히 많아진 것 같다. 피홈런이 많다보니 실점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백정현 대신 윤성환이 대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허삼영 감독은 "김동엽은 계속 자기 야구가 안되는 것 같다. 2차 조정 시기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이번에는 따로 주문한 건 없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먼저다. 쫓기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뻔뻔한 거짓말 "케인 언제든…

2023.09.22
Hot
[ 스포츠뉴스 ]

울산, 日 가와사키와 2-2 무…中 …

2023.12.13
Hot
[ 스포츠뉴스 ]

[SPO 시선] "2179억…

2018.05.15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SK, 한화서 웨이버 공시…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뮌헨 유망주 정우영, EPL 인터내셔…

2018.12.15
Hot
[ 스포츠뉴스 ]

[SC이슈추적]'입국거부'인가 '구단…

2020.03.09
Hot
[ 스포츠뉴스 ]

"빈틈이 없네..."…

2020.03.31
Hot
[ 스포츠뉴스 ]

'5회 교체→집으로' 롯데의 파격, …

2020.04.24
Hot
[ 스포츠뉴스 ]

“팬 44%, 육성응원 가장 아쉬워”…

2020.07.31
Hot
[ 스포츠뉴스 ]

"5년 동안 잘해줬다…

2020.10.16
Hot
[ 스포츠뉴스 ]

차갑게 식은 FA 시장, 이제 관심은…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