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이도희 감독 "전혀 경기가 되지 않았다"

[BO]엠비 0 1801 0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전혀 경기가 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20-25, 22-2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15점, 양효진이 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이도희 감독은 "전혀 경기가 안됐다. 리시브 뿐 아니라 상대 방어, 우리 공격, 세터와의 호흡 등의 부분들이 전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 기둥에 부딪혔던 이다영에 대해서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현재 옆구리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범실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그렇지 않다. 넷터치 범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을지 모르지만, 평소보다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잘 안 풀리다보니 범실이 나왔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레이저 완벽 도움!' SON, 평점…

2020.06.24
Hot
[ 스포츠뉴스 ]

박현경, 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

2020.07.13
Hot
[ 스포츠뉴스 ]

'SON 경쟁자' 르윈, 무득점에 거…

2020.10.26
Hot
[ 스포츠뉴스 ]

'SON 능가' 亞 최고 대우가 어쩌…

2021.01.14
Hot
[ 스포츠뉴스 ]

"류현진은 위기탈출 아티스트…

2023.09.18
Hot
[ 스포츠뉴스 ]

"일본은 어나더 레벨…

2023.10.16
Hot
[ 스포츠뉴스 ]

'얼마나 더 잘해야'...데어 클라시…

2023.11.06
Hot
[ 스포츠뉴스 ]

"시리아 골로 사형 선고&#…

2024.01.24
Hot
[ 스포츠뉴스 ]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올스타…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