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국 프로야구가 전 세계 주목 받아 기쁘다”

[BO]스포츠 0 2642 0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7)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개막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호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BO리그가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시작했다”며 “우리 프로야구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돼 기쁘고 이번 기회에 한국 야구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후배들에게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찬호는 한국이 경제 위기를 겪던 1990년대 후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스포츠 스타다.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박찬호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12년 KBO리그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10승 도전' 류현진, LAA전 맞…

2019.06.10
Hot
[ 스포츠뉴스 ]

2020 FA 대상자, 48명으로 될…

2020.04.08
Hot
[ 스포츠뉴스 ]

[K리그 포커스] 이청용 장거리 골-…

2020.04.23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뷰]이용찬 "두산 우승…

2020.12.04
Hot
[ 스포츠뉴스 ]

사우디, '2명 퇴장' 키르기스스탄 …

2024.01.22
Hot
[ 스포츠뉴스 ]

'MVP 페이스' ARI 폴락, 엄지…

2018.05.16
Hot
[ 스포츠뉴스 ]

첼시, 사리 감독과 협상 진전...공…

2018.07.10
Hot
[ 스포츠뉴스 ]

[SPO 현장]서울에 리얼돌 업체 소…

2020.05.19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득점왕 예측서 3위로... 케…

2020.10.28
Hot
[ 스포츠뉴스 ]

'충격' KIA, 김종국 금품수수 의…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