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외국인 입국 금지로 캐나다 입국길 막혀

[BO]스포츠 0 1577 0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캐나다 정부의 외국인 입국 금지 조처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캐나다 정부는 3월 17일(한국시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캐나다 시민권자의 직계가족과 미국 국민 그리고 외교관 등에게만 예외적으로 국경의 문을 연다.
 
그러면서 한국 국적을 지닌 류현진도 직격탄을 맞았다. 예외조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아 추가적인 조치가 없다면 소속팀의 연고지인 캐나다로 돌아갈 수가 없다. 
 
한국 귀국도 사실상 어렵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자칫하면 미국 재입국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류현진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B 볼파크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전망이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최악의 데이비스, wRC+ 고작 30…

2018.05.25
Hot
[ 스포츠뉴스 ]

伊 매체, "호날두 여파..…

2018.07.18
Hot
[ 스포츠뉴스 ]

무리뉴 감독, "그럴 일 없…

2018.05.18
Hot
[ 스포츠뉴스 ]

[EPL POINT] 아구에로, 앙리…

2018.08.22
Hot
[ 스포츠뉴스 ]

[SC핫포커스]'허민부터 주권까지' …

2021.01.14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니시노 日 감독 "…

2018.07.02
Hot
[ 스포츠뉴스 ]

"공정하지 못한 일본팀 징계…

2018.07.02
Hot
[ 스포츠뉴스 ]

정다운, 8월 UFC 3연승 도전…상…

2020.06.16
Hot
[ 스포츠뉴스 ]

T1 양대인 감독 "정글러 …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