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마지막 서브 리시브 아쉬웠다"

[BO]엠비 0 1887 0
 


[마이데일리 = 천안 윤욱재 기자] 5세트 승률 100%의 삼성화재가 5세트로 승부를 끌고가지 못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지다 4세트에서 김형진의 서브 에이스로 19-14 리드를 잡으며 5세트로 향하는 희망을 가져갔지만 파다르의 폭풍 서브를 막지 못하고 28-30으로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 타이스가 28득점, 박철우가 12득점을 각각 올렸지만 승리는 없었다.

경기 후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마지막에 서브 리시브가 아쉬웠다. 이기고 있어도 불안했다"라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송희채의 기복 있는 플레이도 신 감독의 고민을 가중시킨다. "송희채는 타이밍을 뺏겨 자신의 타점을 찾지 못했다"라는 신 감독은 "중요한 건 리시브만 해주면 괜찮은데 그게 아쉽다"고 말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50-50-90' 슈팅의 신 스테판…

2018.12.12
Hot
[ 스포츠뉴스 ]

NBA 최초 기록, 너키치가 쐈다

2019.01.03
Hot
[ 스포츠뉴스 ]

레알, 무리뉴 감독 복귀 원한다...…

2019.01.10
Hot
[ 스포츠뉴스 ]

MLB, 5월까지 못열린다...CDC…

2020.03.16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OK저축은행, 세터 권준형…

2020.04.21
Hot
[ 스포츠뉴스 ]

"아이들 꿈★지켜주자…

2020.04.23
Hot
[ 스포츠뉴스 ]

황의조가 입은 새 유니폼… 반응은?

2020.05.11
Hot
[ 스포츠뉴스 ]

긱스 "페르난데스-포그바, …

2020.05.18
Hot
[ 스포츠뉴스 ]

"공이 안 보여" …

2020.06.05
Hot
[ 스포츠뉴스 ]

"진정한 리더가 되어 간다&…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