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대타 2루타’ TB, TOR 꺾고 4연승(종합)

 

[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4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9월 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4-0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4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는 라인 스타넥을 오프너로 선택했고 토론토에서는 라이언 보루키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탬파베이는 2회초 말렉 스미스가 내야땅볼로 타점을 올려 선제득점했다. 탬파베이는 7회초 대타 최지만의 1타점 2루타, 토미 팜의 적시 3루타, 맷 더피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오프너 스타넥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헌터 우드가 2이닝 무실점, 잘렌 빅스가 2.2이닝 무실점, 조세 알바라도가 0.1이닝 무실점, 디에고 카스티요가 2이닝 무실점, 애덤 콜라렉이 0.1이닝 무실점, 세르지오 로모가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7회 대타로 출전해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시즌 12번째 2루타로 19번째 타점을 올렸고 시즌 타율은 0.275가 됐다.

토론토는 선발 보루키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제이크 페트리카가 1이닝 2실점, 토마스 패넌이 1이닝 무실점, 타일러 게리어리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