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는 정상 진행…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적용 예외

[BO]스포츠 0 1287 0




수도권에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시행되지만 프로배구는 정상적으로 리그를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2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거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별도 지침이 나오지 않는 한 V리그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프로스포츠에는 이번 행정명령이 적용되지 않는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단 등 V리그 관계자들은 코로나19가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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