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르브론, 37세 무색한 피지컬로 리그 정상 도전의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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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킹’ 르브론 제임스(35·LA레이커스)가 정상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19일(한국시간) 제임스는 자신의 SNS에 “17년 차 시즌, 아직 진행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작년 시즌의 복수는 계속 되고 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그는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강력한 인상을 보이고 있다.

그의 눈빛에서 재개되는 리그에서 우승하겠다는 굳은 다짐도 느껴진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성기 때만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현재 제임스의 나이는 한국 기준 37세로 노장 반열에 들어가 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가 속해 있는 LA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위(49승 14패)에 올라 있다.

지난해 2018~2019 시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던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27), 대니 그린(33) 등 선수를 보강한 뒤 올 시즌 큰 성과를 거두며 순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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