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오바메양에게 주금 25만 파운드, 파격적 재계약 조건 제시

[BO]스포츠 0 3056 0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이 구체적 재계약 조건을 걸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조건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23일(한국시각) '주급 25만 파운드의 조건을 오바메양의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Arsenal ready to offer Pierre-Emerick Aubameyang new £250,000-a-week deal)'고 보도했다.

이 재계약에 미겔 아르테타 감독은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미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에 대해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신뢰를 보냈다. 22일에는 오바메양의 재계약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는 아스널의 에이스다. 강력한 스피드와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올 시즌에도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리그 9위에 그친 아스널 입장에서는 전력 보강에서 꼭 필요한 선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고위 수뇌부에게 적극적 투자를 얘기한 바 있다.

오바메양은 많은 러브콜이 있다. PSG, 바르셀로나 등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정 위기 상황인 아스널은 새로운 재계약 오퍼를 했다. 과연 오바메양이 이 조건을 받아들일까.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팔카오, 탈세 혐의로 유죄 판결...…

2018.05.24
Hot
[ 스포츠뉴스 ]

KBL도 시즌 조기종료 결정...SK…

2020.03.24
Hot
[ 스포츠뉴스 ]

'1경기만 던지고 73억원 꿀꺽' 베…

2021.01.14
Hot
[ 스포츠뉴스 ]

[라리가 POINT] 호날두 보낸 레…

2018.07.17
Hot
[ 스포츠뉴스 ]

[MLS STAR] '압도적' 즐라탄…

2018.07.30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홀란드-살라 모두 …

2023.10.25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TALK] '16강' 일본의…

2018.07.02
Hot
[ 스포츠뉴스 ]

'선발 급구' 양키스, 영입 1순위로…

2018.07.04
Hot
[ 스포츠뉴스 ]

ML 홈런 더비 하퍼 부자가 만든 5…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