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쿠에토, 결국 수술대 오른다… 2020시즌 복귀 전망

[BO]엠비 0 1466 0
 


[동아닷컴]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해 이탈한 조니 쿠에토(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샌프란시스코는 쿠에토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고 2일 전했다. 

앞서 쿠에토는 지난 5월 팔꿈치 염증을 진단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이달 초 복귀했다. 쿠에토는 당시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쿠에토는 복귀 후 4경기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0.84였던 평균자책점은 3.23까지 급상승했다. 총 4경기에서 16실점했다.

결국 쿠에토는 지난달 31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토미 존 수술의 최소 회복 기간은 12개월이다.

따라서 쿠에토는 빨라도 2019시즌 말, 평균적인 기간을 감안할 경우에는 2020시즌에나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야구 NC 이민호, 연봉 1억원에…

2020.03.12
Hot
[ 스포츠뉴스 ]

UEFA 결정에 웃은 리버풀, 30년…

2020.03.19
Hot
[ 스포츠뉴스 ]

美 매체 "마르티네스 선발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역대 최고 99번! 류현진도 저지도 …

2020.03.31
Hot
[ 스포츠뉴스 ]

'이적생' 이나연의 바람 "…

2020.05.19
Hot
[ 스포츠뉴스 ]

오타니 저격수 장훈, 이번엔 …

2020.06.08
Hot
[ 스포츠뉴스 ]

'굿바이' 호잉, 그가 아직 대구에 …

2020.06.23
Hot
[ 스포츠뉴스 ]

위기의 LG 이형종·고우석 합류, 외…

2020.07.10
Hot
[ 스포츠뉴스 ]

19경기 무패 마감...마티치, &#…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