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파티 벌인 모이스 킨, 벌금 2억 4000만 원

[BO]스포츠 0 3386 0


EPL 에버튼 소속의 모이스 킨(20)이 댄스파티를 벌여 중징계를 받게 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7일(한국시간) "에버튼이 정부 지침을 위반하고 자택에서 댄스 파티를 벌인 모이스 킨에 대해 2주 주급에 해당하는 약 16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대회가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영국 정부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어 자발적인 격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킨은 자가격리는커녕 여성들을 집으로 불러 파티를 벌였고, 이를 SNS에 올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결국 구단 측은 "킨의 행동은 어떤 이유로도 납득될 수 없다"며 징계 이유를 밝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맨시티, 더 강해진다...'1072억…

2018.05.29
Hot
[ 스포츠뉴스 ]

바르사, 포그바 영입에 '650억+미…

2018.08.07
Hot
[ 스포츠뉴스 ]

중동 언론, "손흥민 없이도…

2018.08.16
Hot
[ 스포츠뉴스 ]

[V리그] ‘전반기 3위’ 우리카드 …

2019.01.23
Hot
[ 스포츠뉴스 ]

[NBA파이널] 스포엘스트라 감독 &…

2020.10.08
Hot
[ 스포츠뉴스 ]

오자마자 2G 8타수 7안타 야구천재…

2024.04.05
Hot
[ 스포츠뉴스 ]

'1세트에만 12득점' IBK 어나이…

2018.12.25
Hot
[ 스포츠뉴스 ]

'선발 급구' 양키스, 영입 1순위로…

2018.07.04
Hot
[ 스포츠뉴스 ]

HOU 벌랜더-콜, 한 시즌 250K…

2018.09.11
Hot
[ 스포츠뉴스 ]

'넘어야 할 산' 도로공사 vs '갚…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