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입장공개, "나도 피해자…정준영 몰카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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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여러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가 입장을 밝혔다.

조선일보는 23일, 승리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승리는 "저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면서 "공인으로서 부적절하고 옳지 않은 사업체(버닝썬)에 관여한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아무도 안 믿을 것이고, 경찰 수사에서 무혐의를 받는다 해도 사람들은 또 경찰에게 돈 찔러줬다고 욕할 것"이라며 "내 입장을 강력히 주장할 상황은 아니지만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버닝썬 사건이 너무도 멀어져 가고 있어서 설명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1 댓글
마스터갓아귀 2019.03.23 14:01  
니때매 정준영도걸린거잖아 시발점 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