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철구 일본야구,국내야구 분석 픽

올킬갓철구 2 7210 0
오릭스 (홈)

퍼시픽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39승 4무 3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 : 4로 패배를 당하며 최근 5경기 1승 4패로 극심한 경기 흐름을 타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브랜든 딕슨은 올시즌 11경기 54이닝 동안 30실점으로 다소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니혼햄과의 직전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도 3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홈 경기에서 비교적 호투를 보여준 점에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오릭스이다.
 

니혼햄 (원정)

퍼시픽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승 1무 34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4 : 1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닉 마르티네스는 올시즌 14경기 99.1이닝 동안 34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었으나 오릭스와의 맞대결에서 17.2이닝 동안 12실점을 기록하면서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였던 점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래도 최근 타선들의 꾸준한 타력감이 돋보이는 니혼햄이다.
 
최종분석 = 니혼햄 승

 

 

소프트뱅크 (홈)

퍼시픽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승 3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16 : 4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이시카와 슈우타는 올시즌 17경기 87.1이닝 동안 37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최근 2경기 8이닝 동안 10실점으로 컨디션이 상당히 저조했다. 그래도 세이부와의 맞대결에서 22.2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 점에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소프트뱅크이다.
 

세이부 (원정)

퍼시픽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6승 1무 3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4 : 16으로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코가메 겐은 올시즌 14경기 90.1이닝 동안 37실점으로 무난한 피칭을 보여주었고 원정 경기에서 비교적 호투를 던져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타선들의 타력감이 관건으로 보여지는 세이부이다.
 
최종분석 = 세이부 승 






SK (홈)

KBO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8승 1무 3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7 : 4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문승원은 올시즌 17경기 93이닝 동안 51실점으로 다소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홈 경기에서 비교적 호투를 보여준 점에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SK이다.
 

NC (원정)

KBO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34승 5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IA와의 경기에서 4 : 3으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로건 베렛은 올시즌 15경기 77.1이닝 동안 46실점으로 불안정한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최근 2굥가 9이닝 동안 3실점으로 컨디션이 양호했다. 타선들의 타력감만 지속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NC이다.
 
최종분석 = SK 승

 

 

KIA (홈)

KBO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승 45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3 : 4로 패배를 당하며 연패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양현종은 올시즌 18경기 121.2이닝 동안 49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저조했다. 타선들의 타력감이 절실히 필요한 KIA이다.
 

삼성 (원정)

KBO 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39승 2무 4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8 : 4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에 성공했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올시즌 18경기 104.1이닝 동안 66실점으로 다소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최근 2경기 13.2이닝 동안 4실점으로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중이다. 타선들이 타력감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삼성이다.
 
최종분석 = O 오버

2 댓글
5sd8ffc9… 2018.07.17 17:51  
감솨
너구리링 2018.07.17 18:21  
삼플옵갔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