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KBO 한국 프로야구 스포츠분석 삼성 넥센

올킬갓철구 0 7228 0

성(아델만 5승6패 5.44)
넥센(최원태 8승6패 3.86)

아델만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2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6월 4경기 1승2패 성적이며 6월17일 최원태 투수와 맞대결에서는 데뷔 이후 최다실점의 수모를 당한 기억이 있는 상황. 6월 들어서 늘어난 볼넷 허용과 제구불안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홈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고 직전경기 QS+ 투구가 나왔다. 올시즌 홈에서 3승, 2.19 , 상대전 1패 7.71 기록이 있다.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7)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에 있다가 한화를 상대로 QS+ 투구를 기록했고 이후 2경기에서 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상황. 넥센의 토종 선발진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었던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신고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17 , 상대전 3승, 3.18 기록이 있다.

삼성은 목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성적. 보니야 투수의 QS 투구가 나왔지만 불펜이 와르르 무너졌고 3개 수비 실책이 투수들의 어깨에 힘이 빠지게 만들었던 패전의 내용. 반면, 넥센은 목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한현희 투수가 6회 흔들렸고 이틀 연속 필승조 불펜을 모두 쏟아 부은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홈과 원정에 따른 핸디캡이 선발 투수의 투구내용에 영향을 줄것이다. 삼성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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