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19:00 V-리그 남자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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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중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셧아웃 패배를 당했습니다. 원맨쇼를 펼친 요스바니가 31득점을 57%의 성공률로 기록했지만 다른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정호와 김우진등 아웃사이드히터 듀오의 득점은 10점에 불과햇고 중앙에서도 속공으로 득점해준 선수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브 득점이 줄어든 점도 아쉽습니다.


◈우리카드

4연패를 당하며 2위권 팀들에게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지난 한전 전에서는 3세트까지 앞서며 연패를 끊어내나 했지만 4,5세트를 내리 내주고 말았습니다. 마테이가 범실 6개만 저지르며 26득점을 올렸고 김지한이 62%의 성공률로 17점을 기록했는데 서브에서 뒤졌습니다. 김지한과 한성정이 하나씩 득점을 기록했지만 2대9로 뒤졌고 오재성과 김영준의 리시브가 흔들렸습니다.


◈코멘트

우리카드의 승리를 봅니다. 삼성화재는 화요일 경기 이후 이틀의 휴식 이후 바로 경기에 나서기에 우리카드보다 체력적인 면에서 뒤집니다. 국내 선수들의 중앙파이프와 퀵오픈 타점이 더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김지한이 살아난데다 한성정이 마테이를 지원할 우리카드가 경기를 지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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