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구분석 10월 6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중국 vs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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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강 상대는 아시안게임 정상을 노리는 태국. 베트남을 3-0으로 꺾으면서 대회 전승을 내달리는 중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힘이 아주 훌륭합니다. 위안신웨, 리잉잉, 우 멍지에 등 주축 선수의 활약 속에 대회 2연패, 아시안게임 9회 정상에 도전합니다.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 나섰던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섰고 결국 그 성과를 맛보고 있습니다. FIVB 순위는 6위. 2연패를 노리고 있는 데다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동기부여, 집중력이 차고 넘칩니다.


◈태국

2023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근 기세가 무섭습니다. 일본을 맞아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지만 애초에 힘을 뺄 필요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중국보다 7계단 낮은 FIVB 1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12명의 출전 선수 중 11명이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했고 이 가운데 8명이 해외파에 빛나는 초호화 로스터를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비하면 로스터의 힘은 떨어집니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찻추온 목스리, 아차라폰 콩욧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코멘트

태국이 좋은 팀이긴 하지만 중국의 벽을 넘긴 어렵습니다. 중국의 세트 스코어 3-2 승리와 금메달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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