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일본야구,국내야구 분석 픽
삼국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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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17:38
요코하마 (홈)
센트럴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1승 2무 4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0 : 6으로 처참히 패배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올시즌 10경기 52이닝 23실점의 무난한 피칭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고 직전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활약하며 피칭 컨디션이 점점 올라오는 모습이다. 올시즌 요미우리를 상대로도 4이닝 1실점의 강한 모습으로 직전 침묵했던 타선의 타격감 상승이 절실한 요코하마이다.
요미우리 (원정)
센트럴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승 1무 4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6 :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요시카와 미쓰오는 올시즌 13경기 50이닝 28실점의 다소 아쉬운 피칭감을 보여줬고 최근 에는 1~2 짧은 이닝만 출전했다. 짧은 이닝에서도 실점을 허용하며 제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는 모습이고 올시즌 요코하마를 상대로 10.1이닝 5실점의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헀다. 그래도 타선들의 타력감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요미우리이다.
최종분석 = 요코하마 승
삼성 (홈)
KBO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8승 3무 5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4 : 4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백정현은 올시즌 16경기 84.1이닝 동안 41실점의 다소 아쉬운 피칭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고 직전 LG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올시즌 NC를 상대로는 20.1이닝 4실점의 강한 모습으로 강한 모습이고 타선들의 타력감만 어느정도 올라와준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삼성이다.
NC (원정)
KBO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승 1무 6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4 : 4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최성영은 올시즌 11경기 34이닝 동안 24실점의 매우 아쉬운 피칭감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 SK와의 경기에서도 1.2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33경기 7.4이닝 동안 12실점을 허용하며 컨디션이 상당히 저조한 모습이고 타선과 불펜의 기복도 다소 심한 NC이다.
최종분석 = 삼성 승

SK (홈)
KBO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6승 1무 4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1 : 3으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메릴 켈리는 올시즌 18경기 98이닝 56실점의 다소 아쉬운 투구감을 보여주고 있으나 직전 경기인 두산전에서 5이닝 동안 1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최근 2경기 11이닝 3실점으로 투구감이 확실히 올라온 모습이고 홈에서 2.82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으로 기대를 걸어 볼 수있다. 단, 타선의 최근 타격 기복이 다소 심한 모습은 아쉬운 SK이다.
넥센 (원정)
KBO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0승 55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3 : 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한현희는 올시즌 20경기 125이닝 동안 71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하고 있고 직전 KT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7실점의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 11.1이닝 동안 13실점을 허용하며 투구감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고 올시즌 SK를 상대로도 18이닝 10실점으로 약했다. 불펜의 집중력은 준수하지만 타선의 타격 기복은 여전히 아쉬운 넥센이다.
최종분석 = SK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