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J리그 일본축구 간단 프리뷰

• 세레소, 16R-17R 선발 5명 교체..효과는?

- 16R(후반기 첫 J리그) 시미즈 원정에서 0-3 충격적인 대패
- 세레소 윤정환 감독 17R 우라와전에서 선발 5명 교체
- 소우사, 타카기, 야마무라 등 투입. 양동현, 기요타케 등 아웃. 다카기 선제 득점. 팀 1-1 무승부
- 한층 나아진 경기력. 유효슛 2개->5개.
- 2경기 통한 최적의 스쿼드 가동 전망

• 가시마 '득점 홍수'의 득과 실

- 가시마 후반기 J리그 2경기에서 9득점. (이와타 3-3, 가시와 6-2)
- 한 경기 6득점 이상은 6년 만의 일.
- 도이 쇼마, 아베 히로키, 스즈키 유마 모두 2경기 연속 포인트.
- 같은 2경기에서 5실점. 경기당 2.5실점. 2경기에서 모두 전반 17분에 실점.
- 공격에 가려졌으나, 수비는 여전한 불안 요소

우라와 스리백 핵심 벨기에 리그 진출

-우라와레즈 수비수 엔도 와타루(25)
-우라와 스리백 중 오른쪽 수비수
- 일본 대표로 월드컵 참가할 정도로 능력 인정
- 새로운 도전 꿈꾸며 7월21일 벨기에 신트-트뤼덴세 이적
- 갑작스러운 이적으로 우라와 대체자 마련에 어려움 겪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