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국내야구 경기 분석

삼국파달 2 7617 0

롯데는 듀브론트가 선발로 나섭니다. 18일 두산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홈에서의 부진을 극복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SK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2점을 올린 타선은 홈에서 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 최대의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NC는 이재학이 선발로 나섭니다. 18일 SK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으며 최근 선발로서 다시금 페이스가 상승하는 중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해커 공략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타선은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떨어지는 화력을 어떻게 살려내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롯데 승
 
 
 
 
 
 
 
SK
는 박종훈이 선발로 나섭니다. 18일 NC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으며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레일리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4점을 올린 타선은 홈에서 파괴력을 얼마나 극대화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두산은 린드블럼이 선발로 나섭니다. 18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뒀으며 에이스의 투구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막판 3이닝에 홈런 2발 6점을 몰라친 타선은 원정에서 더욱 더 무서운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 

2 댓글
5sd8ffc9… 2018.07.24 16:43  
두산마핸가도되나
밥국터배 2018.07.24 17:26  
린드라서 괜찬을꺼같음 내가보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