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 출전 자격 기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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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피해로 내년 7월에 열릴 도쿄 올림픽 테니스 종목의 출전 자격 기준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ITF(국제테니스연맹)는 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 종목 출전 자격 기준을 발표했다.
 
내년 프랑스 오픈 이후 2021년 6월 7일 기준, 세계 랭킹으로 올림픽 참가 명단이 결정된다. 기존 예선 방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단식은 남녀 각각 64명으로 한 나라에서 최대 8명(남4, 여4)까지 가능하다.
 세계 랭킹 기준
▲ 자력 출전 56장
▲ 대륙별 안배 6장 (대륙별로 1장)
▲ 와일드카드 1장
▲ 개최국 선수 1장  
 
복식은 남녀 각각 32개 팀(개최국 포함)이 참가한다.
 
또한, 패럴림픽 테니스 종목은 같은 날 기준, UNIQLO 휠체어 테니스 투어 랭킹으로 참가 명단이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ITF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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