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보다 6세 어린 남친 생긴 네이마르 어머니, 네이마르가 SNS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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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파울루에서 열린 패션쇼에 함께 참석한 네이마르(왼쪽)와 그의 어머니 나딘. 사진=게티이미지

네이마르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의 어머니 나딘 곤칼베스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문제는, 네이마르보다 6살 어린 22세라는 점이다.

게이머 티아고 라모스가 그 주인공. 게다가 그는 네이마르의 열혈 팬이다.

나딘은 52세다. 네이마르는 28세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나딤이 PSG의 스타인 자신의 아들보다 6세 어린 남자친구와이 열애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나딘은 네이마르의 아버지이자 남편과 이혼한 상태다. 네이마르는 그의 어머니, 여동생과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의 여동생의 모습을 문신에 담을 정도다.

그녀의 열애 소식에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에 'Be happy mom love you'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의 남자친구 리모스는 네이마르의 열혈 팬이다. 2017년에는 네이마르에게 '네이마르, 당신은 환상적입니다. 당신같은 선수의 팬이 된 것은 정말 엄청난 감동입니다. 당신이 이 메시지를 읽기를 기원하고, 당신의 형제로서 같이 플레이하길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잘하면 '형제'가 아니라 '아버지'로 함께 축구를 할 수 있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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