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붕괴' 토트넘, 평점도 BAD '탕강가 5.8-가자니가 5.7 최하'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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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를 당한 토트넘 선수들이 대부분 낮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한 토트넘은 최근 3경기 연속 패했다. 올 시즌 11승 7무 10패(승점 40점)를 기록, 7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울버햄튼은 10승 12무 6패(승점 42점)로 토트넘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 선수들, 특히 수비진에 낮은 점수를 매겼다.

먼저 공격진에서는 모우라가 7.3, 알리가 6.8, 베르바인이 7.0점을 각각 기록했다. 1골을 넣은 오리에는 7.8점으로 팀 내 최고점.

하지만 윙크스가 5.9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산체스가 6.4점, 다이어가 6.7점을 획득했다.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탕강가는 5.8점이었으며, 가자니가 골키퍼는 5.7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이었다.

반면 울버햄튼 조타는 8.6점, 히메네스는 8.3점, 도허티는 8.2점의 높은 점수를 각각 얻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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