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 챙기는 손흥민, “프랑스어 할 수 있으면 좋겠어!”

[BO]엠비 0 505 0
 


(베스트 일레븐)

토트넘 홋스퍼의 ‘마당발’ 손흥민이 신입생 탕귀 은돔벨레 챙기기에 나선 모양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토트넘-유벤투스전이 마무리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은돔벨레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흥민은 “내가 프랑스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나는 은돔벨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어떻게 뛰어야 할지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말을 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그가 (토트넘을) 집처럼 여기는 거다”라고 은돔벨레가 토트넘에서 편안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은돔벨레가 빠르게 적응 중이라며 얼른 함께 뛰고 싶다는 이야기도 남겼다고 한다.

유벤투스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은돔벨레는 토트넘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절묘한 패스를 성공시키며 토트넘이 득점하는 과정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은돔벨레는 공격적 재능을 선보이며 토트넘-유벤투스전이 벌어지는 현장을 들뜨게 했던 모양이다.

어쨌거나 손흥민과 은돔벨레가 가까워질수록 차기 시즌 토트넘은 날카로운 무기를 쥐게 될 가능성이 높다. 피치 밖의 소통이 피치 안으로 이어진다면 새로운 공격 루트가 개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손돔벨레’ 조합이 차기 시즌 신선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까? 손흥민 특유의 친화력이 또 한 번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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